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제 무리뉴 (문단 편집) === [[위르겐 클롭]] === [[파일:external/static.t13.cl/1446305889-klop.jpg|width=400]] 클롭이 리버풀 취임 기자회견에서 스스로를 소개해달란 기자의 질문에, 과거 무리뉴가 첼시 감독으로 부임할 때 스스로를 '''스페셜 원'''이라 소개한 것을 빌려 위트 있는 대답으로 자신은 '''노멀 원'''이라 소개하였다. 그리하여 스페셜 원과 노멀 원 간의 라이벌리가 자연스레 형성되었다. 두 감독 사이에서 정말 특이한 점은 '''맞대결 패배 후 무리뉴가 경질당한 적이 많았다'''는 점이다. 먼저 무리뉴의 마지막 레알 마드리드 시즌이었던 12/13 시즌에 당시 클롭의 도르트문트를 챔스 4강에서 만나 1:4로 충격적인 완패를 하여 탈락했고, 약 '''한 달''' 뒤 무리뉴는 경질당했다. 2015년 10월 무리뉴의 첼시 2기 감독 시절, 클롭의 리버풀을 만나서 1대3으로 패한 후 무리뉴에 대한 경질론이 제대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. 그나마 실제 경질은 12월에 이루어졌으나 이 경기를 기점으로 무리뉴는 끝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. 2018년 무리뉴의 맨유 감독 시절, 클롭의 리버풀을 만나서 1대3으로 패하고 '''이틀''' 뒤 훈련장에서 경질 통보를 받았다. 이렇듯 무리뉴 입장에서 보았을 땐 악연일 수 밖에 없다. 물론 딱 그 경기들 때문에 경질된 것이 아니라, 여러가지 문제가 쌓이다 맞대결 후 터진거지만, 이만하면 클롭과는 뭐가 있는 듯 하다. 2020년 12월 잘 나가던 무리뉴의 2년차 토트넘과 리버풀이 선두 경쟁을 하면서 맞대결을 펼쳤고, 클롭이 2-1로 승리했다. 아이러니하게 이후로 무리뉴호 토트넘은 무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유로파권으로 추락하였다. 이후 2021년 1월, 리버풀이 리그 5연속 무승을 거두고 홈 무패가 깨진 힘든 상황에서 다시 토트넘 홈에서 맞대결을 펼쳤는데, 이 역시 클롭이 3-1로 승리하였다. 이쯤되면 현 무리뉴의 최대 천적이다. 하지만 경기 외적으로 두 감독 사이가 딱히 나쁘거나 그렇진 않다. 리버풀의 인사이드 캠에서도 볼 수 있듯이, 서로 만나면 포옹하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하는 사이.[* 심지어 경기 중에도 하프라인 근처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곤 한다.] 2021년까지 통산 상대 전적은 무리뉴 기준 2승 4무 7패로 위르겐 클롭에게 열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